대략적인 평수이기 때문에  저희가 직접방문해서 확인하면 면적을 산정하는 부분이조금 틀리기

때문에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구요.

또 현장 상황에 따라 추가되문 부분도있습니다.

고객님들의 궁금증을 조금 이나마 해소해 주기위해서 대략적인 가격은 이메일이나 전화로

말씀드리고있습니다만 

이런 여러가지 경우에 수가 있는걸 이해해주시기 바람니다.

항상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기와 지붕 견적을 문의하실때 할증 되는 부분에대해서 말씀드립니다.

기와 지붕은 평슬라브와 틀려 굴곡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와를 폈다고 가정하면 면적이 더 많이 나오게 되지요.

보통 1.5정도 할증을 하게됩니다.

이점을 참고 하시기바람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은 좀 민감한 사항 이군요. 여러가지 공법을 가지고 나름나름의 소신을 가지고 옥상방수를 하시는데, 혹여 어느 한편을 두둔하는 모습으로 보일까 걱정 됩니다.

각기 방수자재는 서로의 특성이 있고 장단점을 갖고 있읍니다. 말씀하신대로 무기방수자재의 가장 큰 장점은 통기성과 제품 자체가 수용성이므로 바닥이 약간 습한 상태에서도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오히려 어떤 자재들은 건조한 상태에서는 기포 문제로 작업이 어려워 오히려 바닥을 적신 상태에서 작업 하게 되어 있읍니다. 반면 무기 방수재의 가장 큰 단점은 신축성의 부족입니다. 즉 균열에 약하다는 거죠. 그래서 많은 무기자재의사양을 보면 구지포나 유리망사와 같은 보조자재로 보완하여 시공 하고 있읍니다.

통기성 부족으로 인한 시공후 우레탄의 부풀음 현상은 우레탄이 방수자재로서 공격받고 있는 핵심 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우레탄 자체의 문제점이라기 보다는 시공상의 문제 입니다. 우레탄이 부풀어 올랐다는 것은 방수도막 자체가 근본적으로 소지면에 제대로 부착이 않나왔다는 이야기고 결국 면처리를 제대로 안한 상태에서 시공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면처리를 제대로 하고 주어진 공정에의해 제대로 시공을 했다면 우레탄은 절대로 부풀어 오르지 않고 또한 우레탄 만큼 건축물과같이 수명을 할 수 있는 방수자재는 흔치 않습니다.

어떠한 방수재든 면처리 문제는 제일 중요합니다. 설령 통기성이 있는 무기방수재라 하더라도 근본적으로 면처리가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시공 된다면 제품의 특성상 부풀어 오르지는 않더라도 수명이 단축 됩니다. 그리고 특히 방수는 전문가적 오랜 경험에 의한 성실시공이 제품의 종류 보다도 더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아무튼 이문제는 조금은 민감한 사항이므로 유선 통화나 e-mail 문의가 바람직한 상황인것 같읍니다.

옥상 방수재로 쓰이는 우레탄에는 1액형과 2액형이 있읍니다. 1액형은 종류상 습기경화형이라하며 공기중에 있는 습과 반응을 하여 굳게 되고 2액형은 주제와 경화제가 서로 화학적 반응을 하여 굳게 됩니다 당연히 1액형은 사용하기가 간편 하지요. 방수재 원액에 적당량의 전용 신나만 희석하여 도장하면 그럭저럭 우수한 도막을 형성 합니다.

그래서 비전문가들이 자가 방수할 때 많이 쓰이게 됩니다. 이에 반해 2액형은 주제와 경화제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 적당량의 희석재를 혼합하여 전동 교반기로 잘 혼합하여야 합니다. 2액형 우레탄의 경우에는 한세트를 다섞으면 상관이 없겠지만 혹여 일부량만 혼합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정확한 무게비 함량을 준수하여 혼합하여야 됩니다.

많일 혼합량이 틀릴 경우에는 절대 도막의 경화가 오지 않읍니다. 즉 굳지 않는다는 거죠. 그리고 혼합할 때에도 전동교반기로 충분히 구석 구석을 잘 저어주어야 하는데 잘못 혼합된 부분이 있을 경우 부분적으로 경화 불량 도막이 생기게 됩니다. 기술자들은 흔히 이것을 "믹싱빵꾸"라고 표현하는데 순화된 용어는 아니죠. 따라서 2액형은 전문가가 아니면 사용 하기가 힙듭니다.

결국 1액형 우레탄과 이액형 우레탄은 좋고 나쁨의 차이를 떠나서 사용 가능성의 문제입니다. 고단가의 우레탄 방수의 경우 모든 위험성을 배제 하더라도 비용 관계때문에 구태여 직접 시공 하고자 한다면 당연히 1액형으로 해야 됩니다.

단지 물성면에서 2액형에 비해 내용제성이라든가 내후성이 조금 떨어지고 한번에 뚜꺼운 도막을 얻기가 힘들어 전문가들은 2액형을 사용 합니다.

그래도 우레탄 은 1액형이든 이액형이든 타 노출방수재에 비해 엄청난 장점을 갇고 있는바 방수할 소지면의 청소만 잘 되어 있다면 소비자의 목적에 맞는 훌륭한 방수층을 형성할 수 있읍니다.

그리고 소비자 분께서 직접 시공 하시고자 한다면 면처리문제가 조금 걸리는데 제일 좋은 방법은 가까운 공구상가에가서 고압 세척기를 하루만 임대하여(대략 5만원~7만원) 깨끗이 물청소를 하고 햇볕이 좋은날 기준으로 2~3일간 잘 건조시킨 다음 푸라이마 2회 1액형우레탄을 로라로 두껍게 2회도장 상도도장 순으로 하시면 됩니다.

방수전 옥상청소는 전 방수공정의 절반 이상을차지할 정도로 아주 중요한 공정 입니다.청소를 얼마나 잘 했느냐가 결국 방수 도막의 성능을 결정하게 됩니다. 옥상 우레탄 방수의 중요한 하자로 지목되고 있는 부풀음 현상은 결국 면처리 불량에 의한것 입니다.

방수를 시공 하시는분들중에 많은분들이 고압세척기로 물청소를 하고 계십니다. 이것도 결코 틀렸다고 볼수는 없지만 단지 제 견해로는 물청소를 하게되면 여러가지로 불편한점이 생깁니다.

1) 옥상을 다시 건조시키는문제- 결국 시공기간이 더늘어나게 되고 급한 마음에 완전건조를 안하고 시공 하게되면 습에의한 또다른 하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읍니다

2) 수평적이 바닥 면정리가 안된다- 고압 세척을 하게되면 울퉁불퉁한 면정리는 할수가 없고 오히려 모래발이 더 서게되어 많은량의 자재가 투입되어  미려한 방수면을 얻기가 힘듭니다.

그외에도 부수적인 불편함이 생기기 때문에 여건만 된다. 기계적인 면처리가 더 좋다고 볼 수 있읍니다

방사 방법과 면적 소요기간 등에 따라 차등 책정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무실로 연락을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전국 시공점 으로 시공을 진행 하며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어디라도 가능합니다.

페인트 용어 중...

내후성이 우수하다.. 좋다 라는 설명을 자주 접하는데 내후성이란 의미가 무엇이고 내후성이 좋은 도료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내후성은 옥외에서 햇빛, 비바람, 이슬, 서리 등 자연의 작용에 저항해서 색상 및 광택 등이 변하지 않는 도막의 성질을 말합니다.